나만을 위한 제작드레스, 트리드하우스
나만을 위한 드레스 나는 드레스를 맞춤 제작하여 구매했는데, 처음부터 드레스를 구매할 생각은 아니었다. 드레스를 대여한다면, 소유브라이덜, 이명순, 시작바이이명순, 황정아웨딩 정도를 생각했는데, 제주에서 결혼식을 올리다보니 대여비용이 서울에서 하는 것보다 2배정도 되었다. 당일 대여가 아닌 1박2일 대여에, 도와주시는 이모님 숙박+비행기 비용에 추가적인 출장비까지 포함하니 비용이 꽤 들었다. 더불어, 제주 야외 웨딩인데 대부분의 대여 드레스는 매우 길어서 끌리는 드레스들이라 야외웨딩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드레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였고, 3곳 정도의 구매드레스샵을 가보았다. 트리드하우스 원장님 매력에 빠져들다. 구매드레스 샵은 브라이드앤유, 아르하, 트리드하우스를 방문했었고 최종 트리드하우스로 결정..